본문 바로가기
대표기도문/주일대표기도문

8월 둘째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by 거북이경주 2022. 8. 7.
반응형

2022년 8월 14일 8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8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입니다. 연일 폭염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지만 이러한 시기에 저희를 붙드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무한한 사랑으로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고서 어찌 저희들이 이곳에 있을 수 있겠습니까? 오직 높으신 하나님을 경배하며 찬양하기를 원하오니 저희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우리 안에 주의 성령으로 함께 하시고, 능력으로 함께 하사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붙드시고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거룩한 주일, 주님의 전에 불러 모아 주시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이 시간도 아픔과 슬픔을 안고 주님께 나온 이들이 있습니다. 주님께 예배할 때 우리 안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거룩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우리의 죄와 허물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저희 힘으론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죄를 자백할 때  그리스도의 보혈이 모든 죄를 씻으사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옵소서. 죄의 종노릇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영적으로 더욱 강건하여 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도 늘 죄에 종노릇 하며 살았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여, 저희는 약하고 둔하고 어리석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를 붙들지 않으시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큰소리쳐도 인간은 보잘것없는 존재입니다.

 

타향의 서글픔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많습니다. 상실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면서 고독과 슬픔을 가진 이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별을 당하지 않을 수 없고, 아픔을 당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렇지만 그 아픔을 견뎌 내기엔 힘이 부족합니다. 주님께서 친히 그들의 손을 붙잡아 주시고, 아픔과 고독을 이길 수 있도록 영적 강건함을 더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울 때 함께 우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들이 아파할 때 함께 아파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체로서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이 나라를 그휼히 여겨 주옵소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지만 석 달도 되기도 전에 지지율은 20%대로 떨어졌고, 국민들은 분노와 서글픔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나라가 도대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도 모를 만큼 어둠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주여, 이 나라를 불쌍히 여기사 거짓된 것을 바라는 이들이 완전히 떠나게 하시고, 선하고 아름다운 것을 추구하는 이들이 그 자리에 있게 하옵소서.

 

대한민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진리에 바로 서서 공의를 행하게 하시고, 거짓을 행하는 자들과 손절하게 하옵소서. 약자를 괴롭히고, 거짓된 자들과 협업하여 어둠을 향해 나아가는 어리석은 짓을 행하지 않게하옵소서. 열왕들이 불의를 행하기 위하여 연합하지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그들을 비웃으심으로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참 진리이십니다. 온 나라가 하나님만을 경배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진리를 따라 행하게 하옵소서.

 

폭염 속에서도 사명의 끊을 놓지 않고 주의 일을 행하는 사역자들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늘 수고하며 애쓰는 이들에게 복을 더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대표기도문 모음 8월

주일대표 기도문 모음 8월 주일대표 기도문 첫째 주째주 만왕의 왕이시며 영원한 생명의 주님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살아계시며, 영원히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뜻

bible66.tistory.com

 

8월 첫째 주 대표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8월 첫째 주 대표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참 소망이시며 영원한 진리이신 하나님 아버지 2022년 8월 첫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길을 잃고 헤매는 저희들을 생명의

bible66.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