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7월 둘째 주일 대표 기도문

할렐루야! 우리의 소망이 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022년 7월 10일, 7월 둘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을 소개합니다. 7월 둘째 주는 구역 방학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계속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여름 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재개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무사히 안전하게 여름 행사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우크라이나 아직도 끝나지 않고 있으면 그로 인해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물가 폭등의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필요한 기도제목을 적어 보시고 기도에 넣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인류의 참된 소망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7월 둘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있음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모든 것을 주관하시면서 가장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인간의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에 닿을 수 없고, 인간의 지식은 하나님의 지식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자비로운 하나님 아버지, 거룩한 주일 저희들을 주님 앞에 불러 모았사오니 우리의 예배를 받으사 영광 받아 주옵소서.

 

긍휼의 하나님, 한 주동안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지 못했던 저희들의 모든 죄악들을 회개합니다. 저희들이 열심이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우리의 들의 수고가 하나님의 이름을 더럽힐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보다 무지한 열심히 하나님께 나아갔던 저희들입니다. 주여, 긍휼히 여기사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만들어지 거룩한 물두멍으로 나아갑니다. 그곳에 우리의 손과 발을 씻고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씻기를 원합니다. 세상에서 묻은 모든 죄악과 더러운 행위를 다 씻어내기를 원합니다. 오직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씻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보혈을 지나 주님께 나아갈 때 저희들을 안아 주옵소서.

 

무더운 여름을 지나면서 오래 전 기억을 회상해 봅니다. 여름이며 모두 산에 올라 기도하며 뜨겁게 주님을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금요일 저녁이면 모두가 교회에 모여 찬양하고 기도하고, 기도하고 말씀 듣고, 말씀 듣고 부르짖었습니다. 힘든 시절 우리는 그렇게 살았고,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우연이 아니라 기도의 헌신자들이 있었기 때문이고, 지금의 한국교회는 잠을 줄이며 기도하며 헌신했던 이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 우리도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섬기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소소한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미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여 살아가게 하옵소서.

 

무더운 여름입니다. 장마가 시작되어 종종 비가 내립니다. 불쾌 지수가 높은 이때에 감사하는 습관을 갖게 하시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잘 알게 하옵소서. 코로나가 점점 물러가고 있습니다. 2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답답한 시간을 보냈지만 이제 서서히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올해부터 시작되는 여름 행사 가운데 복을 주옵소서. 코로나 이전처럼 완전한 회복은 아니지만 서서히 여름 행사를 시작합니다.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새롭게 시작되는 여름 행사가 기회가 되어 주일학교가 부흥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기 위하여 기도로 말씀을 준비한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심령을 울리고 삶을 변화 시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