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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그일라 2022.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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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넷째 주

  • 이 기도문은 2022년 6월 26일, 주일 오후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에게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고, 하나님을 영을 사모하는 자들에게 평안과 기쁨 충만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나약하고 작고 초라한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의 품에 안으사 하나님의 은혜의 날개 아래 있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마지막 주일 오후 찬양 예배를 하나님께 드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능력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세상은 혼돈에 혼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자기만을 위하여 살아가고, 타인의 아픔과 고통을 마음에 두지 않는 이들이 많습니다. 러시아는 아직도 우크라이의 침략을 중지하지 않고 계속하여 공격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마음으로 저렇게 하는 것일까요? 왜 저런 악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도무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공의로운 하나님은 반드시 악한 자에게 징벌을 주시고, 의로운 자들에게 상을 허락하여 주심을 믿습니다. 사람의 눈으로 판단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단히 속히 임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속히 세계 평안해 지기를 원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원유는 폭등하고, 밀을 비롯한 곡물 가격 동안 연일 치솟고 있습니다. 가난한 나라들은 국가 부도 위기에 몰려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속히 전쟁이 멈추어지기를 원합니다.

누리호 발사 모습

참으로 감사하게도 지난 주 우리나라는 누리호를 통해 인공위성을 하늘에 쏘아 올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세계 7대 우주 강국이 되었고, 어제는 기니에서 인공위성을 쏘아 올려 gps의 20배나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이렇게까지 대단해졌는지 믿기지 않을 정도입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시고,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연이어 비가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많은 습기와 함께 비가 내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주님, 아픈 성도들이 힘들지 않도록 붙들어 주옵시고, 그들의 입술에서 감사와 찬양이 흘러 넘치게 하옵소서.

 

지난 주 교사 강습회 은혜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아무런 행사를 하지 못했던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교사 강습회가 열리는 것을 보면서 정말일까? 의심이 갈 정도입니다. 자비의 하나님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6월이 지나갑니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인 7월이 시작됩니다. 다음 주는 첫 주 맥추 감사 주일을 지키게 됩니다. 수고한 대로 복을 주시는 하나님을 감사하여 찬양합니다. 지금까지 저희들에게 복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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