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표기도문/주일대표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4월 첫째 주

by 그일라 2022. 3. 26.
반응형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 2022년 4월 3일, 4월 첫째 주일 낮, 주일 오후 찬양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왜 푸틴은 광기를 멈추지 않을까요? 인간의 타락이 가져온 광기는 인간성을 파괴했을 뿐 아니라 인간의 본문을 저버리게 했습니다. 사순절을 지나면서 우리가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을 위해서 함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십자가를 지고가는 예수님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 아버지!

언제나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의 손길이 아니면 하루도 살아갈 수 없는 죄인들입니다. 주여! 저희들을 주의 사랑의 띠로 묶어 주시고, 긍휼의 옷을 입혀 주옵소서. 4월 첫째 주일 예배를 살아계신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긍휼의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저희에게 보내 주시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받은 사랑만큼 살아가지 못하고 진리를 따르지 못했음을 주님께 고백합니다. 저희들을 붙드사 하나님의 크신 긍휼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보호를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사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걱정과 근심을 모두 떨쳐 버릴 수 없으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믿고 찬양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구하는 자들에게 힘을 주시고, 하나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자들에게는 평화를 주심을 믿습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 찬양하지 못한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 안에 하나님을 믿는 신뢰의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사 우리 안에서 죄의 능력이 저희를 사로잡지 못하게 하시고, 선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하는 저희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봄의 향기 가득한 4월 되게 하소서.

벌써 4월이 되었습니다. 봄의 계절답게 거리는 벌써 벚꽃이 하나둘씩 피어나며 화사한 봄의 향기를 전해 옵니다. 시절을 쫓아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자연을 보며, 저 또한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운 믿음의 향기를 날리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선을 사랑하고, 진리를 추구하며, 공의를 행하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새로운 대통령을 위해

20대 대통령 선거를 끝내고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야의 대립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벗어나 용산으로 집무실을 이전한다는 이야기도 들려옵니다. 나라 점점 어지럽고 혼란스러워집니다. 주님, 이 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심이 대한민국을 지켜주옵소서.

 

교회를 위한 기도

우리교회가 시대 속에서 꼭 필요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는 물적 성장주의를 벗어나 질적으로 성장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시고, 이분법적 신앙생활로 인해 믿음과 삶이 다른 이중적 삶을 버리고 믿는 대로 살고, 사는 대로 믿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지역에 우리 교회를 세웠사오니 믿음으로 하나 되며 성령으로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이루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온 부서가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부흥과 성장을 통해 수많은 영혼들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믿음의 방주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부서 이기주의를 버리고 서로 연합하고 하나 되어 하나님의 몸 된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어려운 성도를 위한 기도

봄을 맞이하여 어려움과 고통 속에서 힘들어하는 모든 성도들의 가정이 꽃처럼 피어나는 4월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힘있게 일어나게 하옵소서. 그들의 두려움과 걱정이 기도와 찬양으로 바뀌게 하시고, 그들의 고뇌와 아픔이 기쁨과 환희의 노래로 바뀌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말씀을 증거할 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