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2년 2월 셋째 주

2022년 2월 20일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장로님 대표 기도하실 때 도움이 되도록 준비한 것이니 참조하셔서 은혜로운 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찬양하며 회개합니다.

만물의 창조주요 주관자이신 하나님! 먼지와 같은 저희를 사랑하사 생명을 불어넣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이곳에 모이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을 높이면 찬양할 때 하나님 영광 받아 주옵소서. 우리의 죄를 회개합니다. 한주 동안 살면서 하나님을 때대로 살지 못한 저희들입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불쌍히 여기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역사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아버!

세상이 자꾸 흉흉해 집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서로 물러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러시아는 주러 미국대사를 불러 모든 미국의 군사를 우크라이나로부터 철수하지 않을 경우 전쟁도 불사할 것이라 말합니다. 그로 인해 세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훈련을 마치고 돌아간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 세상은 시간이 흐르고 과학이 발달해도 조금도 진전되지 않습니다. 부패한 인성은 변함이 없고, 타락한 영혼들은 회개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 없이는 세상에 평화 없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아니고서는 이 세상의 평화는 없습니다. 하나님 이 세상을 주의 능력으로 통치하여 주옵소서. 십자가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며 자복하게 하옵소서. 자신드들의 죄를 알고 회개하며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게 하옵소서.

 

열심을 내게 하소서

2월이 하반기로 접어 듭니다. 겨울이 아직 기승을 부리지만 봄이 저 멀리서 우리에게 손짓을 합니다. 또 한 번의 겨울이 가고, 또 한 번의 봄이 찾아옵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해 주님을 높이며 의지하기를 원합니다.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내 자신을 잃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시간은 흘러갑니다. 다시 오지 않을 시간들을 헛되이 보내지 않게 하옵소서. 모두가 한 마음이 되어 열심을 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살게 하옵소서.

 

모든 기관들이 한 마음이 되어 주님을 높이게 하시고, 맡은 직분에 걸맞은 성의와 열심을 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십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를 붙들어 주옵소서. 항상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게 하시고, 공의와 정의를 위해 살아가게 하옵소서. 탐욕을 버리고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들에 감사하게 하옵소서.

 

마무리

주님의 말씀을 듣고자 갈급한 심령으로 모였습니다. 주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옵소서. 말씀을 통해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대언하시는 목사님을 붙들어 주옵소서. 예배를 위해 수고하며 애쓰는 주의 백성들에게 힘을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2.02.06 - [대표기도문/예배대표기도문] -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월 둘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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