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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인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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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인물] 게난(Kenan) [성경인물] 게난(Kenan) 게난은 에노스의 아들이며, 마할랄렐의 아버지다. 개요 1) 아담(하와) 2) 가인+아벨+셋+그 외의 자녀들 3) 에노스 4) 게난 5) 마할랄렐 해설 게난(קֵינָן) 게난은 창세기 5장에서 소개된다. 또한 별 다른 의미 없이 에노스가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고 지내다 죽었다는 창세기 5장 족보의 보편적인 공식을 따른다. 게난은 ‘카난’이란 단어에서 왔다. ‘카난’은 ‘둥지를 틀다’는 뜻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지만 정확하지 않다. [창 5:9-14] 에노스는 구십 세에 게난을 낳았고 게난을 낳은 후 팔백십오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오 세를 살고 죽었더라 게난은 칠십 세에 마할랄렐을 낳았고 마할랄렐을 낳은 후 팔백사십 년을 지내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구백십 .. 2022. 6. 27.
[성경인물] 셋(Seth) 구약성경 인물 셋(Seth) 셋은 아담과 하와의 아들이며, 아벨을 이어 자신의 씨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담과 하와를 잇는 인물이다. 성경에서 셋은 이름만 등장할 뿐 별다른 내용은 없다. 대략적인 개요 이름은 셋으로 대신한 자, 다른 씨 등의 의미다. 아담의 셋째 아들로 보인다. 하지만 셋 이전에 다른 자녀가 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셋의 아들은 에노스이며 그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고 기록된다.(창 4:26) 912살에 죽는다.(창 5:5) 셋의 생애 출생과 이름 셋의 출생은 매우 특이하다.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쫓겨나 가인과 아벨을 낳는다. 그런데 가인이 아벨을 죽인다. 결국 아담과 하와는 실망하게 되고 다시 셋을 낳는다. 그런데 셋을 낳고 '다른 씨'라는 의미를 부여한다. 셋이 .. 2022. 4. 26.
[성경인물연구] 아담(Adam) [성경인물연구] 아담(Adam) 성경 인물 중에서 아담처럼 중요하고 많이 언급되는 인물을 없을 것입니다. 아담이란 단어 자체가 보통 명사로 사용될 경우 '사람'이 될만큼 중요한 인물입니다. 이름의 의미 아담의 이름은 흙이라는 뜻의 히브리어 '아다마'의 축양형 '아담'을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창세기 안에서 아담과 아다마는 언어유희적으로 교차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의미를 본다면 아담의 원뜻은 '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는 아담이란 단어를 통해 인간의 본질과 속성을 기억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한다. 성경 속에서 종종 어떤 누구나 이스라엘을 향하여 '아담아'라고 부른다면 그것은 '너는 흙이다. 미천 너의 태생을 잊지 말아라'라는 뜻으로 받아야 한다. 아담의 탄생 아담은 창조 마지막 날인 육..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