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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

12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by 그일라 2023.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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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일 낮 대표 기도문 모음

 

2023년 12월 주일 대표기도문입니다. 

 

 

12월 셋째 주 대표기도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입니다. 영원토록 살아 계셔서 하나님을 아버지 부르는 자들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시간을 붙드시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찬양드립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 아버지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한 주간을 잘 보내고 12월 셋째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시며,  참 소망이십니다.  온전히 주님만을 바라며 높이는 복된 시간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 예배함이 우리의 기쁨이요 즐거움입니다. 찬양하는 주의 백성들 가운데 임재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 봅니다.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 계속하여 변치 말아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던 시간들이 많았습니다. 시작은 창대했지만 나중은 미약해지고만 우리의 모습을 보면서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헌신과 충성을 귀히 보시고 많은 은혜로 채워 주셨습니다.

 

우리는 뿌리고 심었지만 하나님은 자라게 하시고 많은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 저희에게 추수의 기쁨을 허락하셨습니다. 우리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기도에 충만하게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이 어찌 감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되돌아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우리가 깨닫지 못했던 수많은 일들 가운데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여, 우리의 심령 속에 역사하여 주시고, 주님만을 바라며 높이게 하소서.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해 수고하 일꾼들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또 내년을 위해 헌신하고 선출된 새로운 일꾼들에게도 능히 감당할 힘을 주옵소서. 사람의 힘으로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선하신 능력이 충성하는 모든 주의 종들에게 충만하게 임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새해는 저희가 주님을 향한 열정과 사랑으로 힘써 나아가게 하소서. 예배가 새롭게 되고, 모든 가정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모든 기관들이 주님의 은혜로 부흥되는 복된 시간들로 채워 주옵소서. 무엇보다 주일학교가 다시 일어석 하옵소서. 오랫동안 코로나로 인해 가장 많은 타격을 받은 부서입니다. 아이들이 줄어드는 시대에 살면서 주일학교를 더 소중히 여기고 그들을 주의 말씀으로 양육하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소서.

 

성탄절이 가까워 옵니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며 동방박사들처럼 귀한 보배를 준비하게 하시고, 마음과 정성을 다해 주님을 경배하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흘러가는 시간들 속에서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들을 행하는 시간들로 채워가게 하소서.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받아 주소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할 때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 돌리는 시간 되게 하소서. 말씀 전하실 목사님을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넷째 주 대표기도문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를 사랑하시사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죄악에 짓눌러 사망의 잠을 자던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믿는 자마다 구원받게 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성탄을 기다리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죽음의 잠을 자고 있은 저희를 생각해 봅니다.

 

12월의 넷째 주일입니다. 올해도 한 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시간이 쏜살처럼 흘러갑니다. 남은 시간 동안 하나님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복된 날들이 되게 하소서.

 

지난 한 주 동안 하나님을 따르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주의 뜻을 따르려 하지만 육신이 약하여 자주 넘어집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사랑의 손길로 저희를 붙들어 주시고, 모든 죄악들을 씻어 주소서.

 

은혜의 주님,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것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압니다. 내일은 성탄절입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성탄절의 의미를 묵상해 보는 복된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인류의 죄악을 위하여 친히 육신을 입으시고, 고난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주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복된 성탄이 되기를 원합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을 경배하게 하소서. 동방 박상들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린 것처럼 우리도 가장 귀한 예물을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일주일 남은 올 해도 마무리를 잘하길 원합니다. 잘못된 습관과 생각들을 모두 버리게 하소서. 주님의 은혜를 갈망하여 무엇이 우리를 회복시키고, 새롭게 하는 지를 깨달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회개의 영을 하락하사 우리 안에 남겨진 모든 쓴 뿌리를 제하고, 죄악들을 흘러가는 과거에 던져 버리게 하소서. 주의 은총을 바라보고, 주님이 주실 풍성한 사랑과 은혜를 기대하게 하소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하였습니다. 내년에는 우리가 힘써 복음을 증거하고 전도하는 데 힘쓰게 하소서. 아직도 세상에는 주님을 알지 못해 죽어가는 영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자비의 주님, 저희를 교회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하는 데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술을 주관하사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하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을 붙들어 주소서. 성령에 붙들린 생명의 말씀이 증거 되게 하소서. 말씀을 통하여 우리의 심령과 영혼이 힘을 얻게 하소서. 오직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생명임을 알고 감사 찬양합니다. 목마른 사슴처럼 갈급한 심령 위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소서.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2월 다섯째 주 대표기도문

 

언제나 살아계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저희를 사랑하사 주의 집에 거하게 하시고, 믿는 자들에게 평강의 복을 더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의 모든 생사화복을 주관하시고, 역사의 통치자요 주관자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믿음으로 시작하여 믿음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부족하고 흠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저희를 인도하여 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자비의 주님, 오늘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높여 드립니다. 하늘 문을 여시고 은혜를 폭포수처럼 부어 주소서.

 

2023년의 마지막 주일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던 이 한해를 어떻게 보냈는지요?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무너졌습니다. 때로는 믿음으로 전진하고, 때로는 성령의 능력을 받아 위기를 헤쳐 나갔습니다. 그렇게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사랑이요 은혜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더 잘할 수 있었음을 생각하니 아쉽고, 더 많이 기도하고 헌신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음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주여, 연약한 저희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좋은 것을 받으시고, 흠과 허물은 모두 덮여 주소서.

 

직분을 받아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왔던 헌신자들에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시기도 있었고, 남이 알아주지 않아 외로운 가운데 보내기도 했습니다. 누구보다 더 많은 헌신을 했음에도 오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사람은 오해하고,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시기에 그들의 헌신과 눈물을 아십니다. 한 방울의 땀방울도 버리지 않고 하늘 제단에 올려져 하나님께 열납 된 줄 믿습니다.

 

저희 교회를 사랑하시고 붙드시는 주님, 이제 내년에는 더욱 은혜가 풍성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여 섬기를 원하는 이들마다 복을 받게 하시고, 모든 기관들이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나오는 성도들이 치유되고 회복됨으로 큰 기쁨을 얻게 하소서.

 

새해에는 이전보다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복된 시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분별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탄절 대표기도문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경배드립니다. 독생자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심으로 죽어가는 자들에게 영생을 주시고, 소망 없는 자들에게 참 소망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낮고 천한 말구유에 누이시고 가난한 목자들의 축하와 동방 박사들의 경배를 받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어둠과 탁한 세상 속에 빛으로 오시고, 생명의 능력으로 우리 가운데 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습니다. 버림받은 영혼들에게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능력과 위대함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친히 육신을 입으심으로 인간이 되셔서 모든 육신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죄와 사망에 얽매어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소망이 되시고, 부활하사 영원한 생명의 본이 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세상은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을 살아가려 애쓰지만 하루다 멀다 하고 드러나는 확진자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여전히 암울하고 답답합니다.

 

 

한반도를 주변으로 중국과 대만은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고, 동유럽 국가와 러시아는 서로 대립각을 유지면서 국경선을 주변으로 군인들이 모여들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은 무역 경쟁으로 인해 새로운 경제 벨트와 연합들이 만들어지면서 자유보다는 경쟁과 반목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에 난리와 소문이 무성하며, 전쟁이 일어나고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했는데, 현대가 종말 아닌가 싶을 정도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이 심상치 않습니다.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 이번 성탄절을 통해 온 세상과 나라가 하나 되며, 한 마음으로 일치하게 하옵소서. 모두가 탐욕의 주먹을 펴고 화평의 손을 내밀게 하소서. 집단 이기주의와 민족우월주의의 악을 버리고 서로 평화롭게 지내게 하옵소서. 서로 손을 잡고 협력하여 고난과 역경의 시대를 이겨내게 하시고, 코로나 바이러스를 막아내게 하옵소서.

 

이 땅의 모든 나라들이 헛된 영광과 욕망을 버리고 오직 생명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옵소서. 민족 이기주의와 지역 이기주의를 버리고, 주님께서 그러하셨듯 낮고 천한 자들과 손을 잡고 자신의 힘을 핍박과 탄압이 아닌 긍휼과 사랑의 수고를 위해 사용하게 하옵소서

성탄절을 보내면서 우리도 가난한 자들과 연약한 자들, 복음을 몰라 죽어가는 이들에게 복을 주사 그들이 하나님 안에서 평강과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위로받기보다 위로하게 하시고, 사랑받기보다 먼저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와 함께 달려가자'라는 표어로 2022년을 시작하려 합니다. **교회 모든 성도들이 담임목사님과 함께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주의 일을 이루어 가게 하시고, 하나님을 높이며 찬양하게 하옵소서. 세상을 따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따르게 하시고, 악인들과의 동맹이 아니라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성령이 주시는 평강의 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진리는 언제나 우리에게 소망을 주고, 사랑은 언제나 희망을 줍니다. 헛된 영광이 아닌 먼저 주의 나라와 의를 구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 내년은 주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표어처럼 주님과 함께 하기를 원합니다. 주님이 가셨던 그 길을 가게 하시고, 주님이 행하셨던 그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할 것을 믿습니다. 말씀 증거 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소서. 찬양하는 성가대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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