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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mn&praise/새로운찬양

주가 일하시네 / 김브라이언(찬양 동영상)

by 그일라 201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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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일하시네

 

[작사]
이혁진

[작곡]
이혁진

[찬양]
김브라이언

[가사]
날이 저물어 갈 때 빈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백해 여호와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해설]

 

오늘 소개할 찬양은 김브라이언의 <주가 일하시네>입니다. 김브라이언 싱글 앨범 시리즈 1에 실린 곡입니다.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을 살아온 김브라이언의 싱글 첫 앨범입니다. 곡의 모티브는 '오병이어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가사를 살펴보면, 주님을 따르다 해가 진 풍경이 그려집니다. 그곳은 빈들이었고,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주님을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주님은 그들을 보시고 목자 없는 양 같아 긍휼히 여기십니다. 그들을 먹이기 위해 제자들에게 물었습니다. 그러자 빌립은 이 백 데나리온으로도 모두 먹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안드레가 어린아이가 가져온 오병이어를 주님께 가져옵니다. 주님은 군중을 들을 앉히고 먼저 하나님께 축사(감사기도)를 드린 후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단지 오병이어뿐이었는데 남자만 오천명을 먹이고도 일곱바구니나 남았습니다.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작시자는 '주가 일하시네'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는 아무 힘 없지만 우리가 가진 것을 드림으로, 단지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림으로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하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을 신뢰하면 걷는 자들에게 은혜가 있을 것을 확신하며 찬양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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