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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대표기도문

신년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by 그일라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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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첫 주일, 신년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입니다.

신년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신년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022년 신년 주일 예배는 2022년 1월 2일입니다. 송구영신 예배가 금요일 저녁이고, 토요일만 쉬고 곧바로 주일 예배입니다. 급하게 돌아가지만 미리 준비하셔서 은혜로운 기도드리시기 바랍니다. 신년 주일 대표 기도는 지난해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모든 시간 속에 함께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대부분 1월 첫 주는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로 드립니다. 이 부분을 참조하셔서 기도하시면 됩니다.

 

영원히 동일하시면서 모든 만물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지만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심으로 변화시키시고 주관하십니다. 시간의 주관 자이신 하나님의 은혜로 2022년 신년 첫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거룩한 주일을 허락 하셨사오니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주님께만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연말연시를 보내며 분주하게 지내왔던 지난시간들을 주님께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더 가까이하려 하지만 우린 여전히 죄악 속에서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 저희에게 성령의 은혜를 충만히 부어 주사 모든 죄악들을 능히 이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신년 주일 대표 기도문

2021년의 광야를 잘 지나오게 하심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고 길도 없는 광야와 같은 하루하루였습니다. 지금까지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면서 놀라기도 하고,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저희들을 당신의 거룩한 날개로 품에 안으시고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친히 길을 내셨고 목이 마를 때 반석을 쪼개어 생수를 허락하셨습니다. 길은 어둡고 탁하나 그 길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보시고 아시는 분이시니 우리가 늘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옵소서.

 

새해는 우리가 새마음과 새 뜻을 가지고 하나 되어 힘써 주의 일을 행하기를 원합니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 우리도 새해를 맞이하여 옛 생각과 옛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높이고 거룩한 성도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언어가 새롭게 되고, 우리의 생각이 새롭게 되고, 우리의 삶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을 더 사랑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래할 수록 믿음이 굳세져야 하는데 세상의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저희들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올해는 우리가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매사에 주님과 동행함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의 사람들이 다 되게 하옵소서.

 

모든 역사와 사건 속에서 하나님은 친히 저희들을 인도하시고, 성령을 통하여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우리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또한 이웃들에게 복음을 증거 하는 복된 증거자의 삶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세상 속에서 소금과 빛의 역할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께 성령 충만 주옵소서. 특별히 내일은 2022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특새 기간을 통해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시고, 말씀 증거하시는 목사님께 성령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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