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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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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마지막 주 새벽 대표 기도문 6월 마지막 주 새벽 기도회 대표 기도문 참 좋으신 하나님, 저희들을 사랑하사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주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허락하사 힘든 세상 속에서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6월 마지막 새벽 기도회를 시작합니다. 시간이 어찌나 빠른지 감당하기 힘이 듭니다. 6월 마지막 주를 지나가며 지나왔던 시간들을 되돌아보니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때로는 광야의 길을 걷고, 때로는 의심의 강을 건너기도 했고, 때로는 두려움의 골짜기를 지나야 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선하신 손으로 저희들을 돌아보아 주셨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때 응답하여 주셨습니다. 참으고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6월 마지막 주를 보내면서 잃었던 감사의 제목을 기억하게 하시고, 여전히 우리를 붙드시는 .. 2022. 6. 26.
고난주간 묵상 월요일, 성전 청결 고난주간 묵상 월요일, 성전 청결 고난 주간 첫째 날 월요일입니다. 주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습니다. 별다른 일을 하지 않으시고 성전에 잠까 들렀다고 다음 날인 월요일 다시 성전에 들어가셨습니다. 예루살렘 입성 후 예수님께서 처음하신 일은 성전을 정화한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자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의 소리가 들렸습니다. 제물의 값을 깎아 달라고 말하는 순례자, 양의 울음소리, 똥이 발에 묻었다며 소리를 지르는 사람들까지 성전은 영락없는 시장이었습니다. 주님은 거룩한 분노에 타올랐습니다. 매매하는 사람과 성전 세겔로 바꾸는 환전상 등의 상을 엎으시며 내 쫓았습니다. 가장 거룩해야할 성전이 인간의 탐욕으로 채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 2021.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