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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기도문/주일대표기도문

2023년 1월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by 그일라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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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일 대표 기도문 모음

드디어 2023년이 밝아왔습니다.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났고, 올 한 해도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나아갑니다. 1월 주일 대표 기도문을 정리했습니다.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첫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둘째 주

 

올해는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표어로 한 해를 시작했습니다. 3년 이라는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잘 모이지 못하고 마음껏 찬양하지 못하고, 소리 내어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참으로 사람의 일은 알 수가 없습니다. 영화에서나 본 듯한 사건이 우리에게 일어나 3년이란 기나긴 시간 동안 우리를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코로나도 거의 종식이 되어가고 사그라져 갑니다. 흑암이 걷히듯 코로나도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가 다시 마음을 정비하고, 정리하여 앞을 향해 전진해 나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비전을 따라 힘차게 달려가게 하옵소서.

 

빛의 자녀로 살아가는 한 해 되기를보내기를 원합니다. 진리를 사랑하는 자들은 진리의 빛을 따르고 어둠을 사랑하는 자들은 어둠을 좋아한다 했습니다.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악과 어둠을 성령의 능력을 쫓아내게 하시고 하나님만을 바라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을 바라보며,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사랑의 주님, 모든 기관들이 부흥하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직분은 맡은 자들이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성령이 주시는 힘으로 힘차게 달려가게 하옵소서. 서로 뜨겁게 사랑하고 서로를 긍휼히 여기고 소망 가운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올해는 새로 시작하는 해로 정하고 모두가 이전 것들을 다 버리고 한 마음으로 열심히 봉사하고 섬기기를 원합니다. 삶의 모든 우선순위가 하나님께  두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직분을 맡은 자들이 고단치 않게 하시고, 피곤치 않게 독수리의 날개침 같은 새 힘을 날마다 부어 주옵소서.

 

우리 교회가 치유와 회복의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지역 이기주의를 벗어나고 편협적인 사고를 벗어나 넓은 마음과 관용, 친절함과 너그러움을 간직한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지만 진리에 대해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진리대로 행하게 하소서. 사랑과 친절로 옷을 입되 거룩과 진리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셋째 주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넷째 주

 

만물의 주관자요 생명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설 명절을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나와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십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동안 세상의 헛된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흑암의 권세에서 저희들을 붙드시고 사랑하사 빛의 나라 생명의 나라로 옮겨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 주의 은혜가 살아가게 하시고 거룩한 주일이 되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할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을 높이며 예배하기를 원합니다.

 

오늘은 설 주일이자 설 명절이니다. 고향을 찾아 부모님을 뵈로 많은 분들이 떠나기도 하고, 찾아오기도 했습니다. 오가는 모든 여정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사고 일어나지 않도록 주님께 모든 오가는 발길 위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예배할 때 큰 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 서로 화목하게 하시고,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많은 많은 걱정과 일들이 일어납니다. 주님께서 보호하사 어려움 당하지 않게 하옵소서. 만약 어려움이 몰려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옵소서. 지치고 상한 영혼들이 있다면 붙들어 주셔서 위기를 잘 극복하게 하소서.

 

주일 대표 기도문 2023년 1월 다섯째 주

 

은혜와 자비의 하나님, 새해가 시작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이 다 지나갑니다. 하나님의 찬양과 은혜로 저희들을 지금까지 인도하여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온성도들이 높으신 하나님을 예배하고자 머리 숙이오니 받아 주옵소서. 거룩한 주일 복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난날을 돌아보니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보다 세상에 마음을 둘 때가 많았습니다. 주여,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화목하기보다 불화하고, 사랑하기보다 시기했던 모든 악들을 제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주님 앞에 내려놓사오니 주여 함께 하여 주옵소서.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육신의 연약을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로 하나되어 영원한 것들을 소망하는 저희의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적인 안목을 허락하사 무엇이 진정으로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이 땅에 보물을 쌓지 않고 하늘에 보물을 쌓게 하옵소서.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서 더욱 든든하고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소망하고 의지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정치인들의 자신의 욕심이 아니라 진정한 사랑과 헌신으로 국민들을 위하여 수고하게 하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소망임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께서 원하시는 삶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소서.

 

이번주부터 전도팀이 다시 시작을 합니다. 주님께서 붙드시사 힘 있게 복을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능력의 사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완악한 불신자들의 마음을 성령의 지혜로 녹이게 하시고, 사랑과 긍휼로 저들을 덮으사 그들의 진정으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고백하게 하소서.

 

삶의 멍에를 지고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배고프고 힘든 시간을 보내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 저들을 붙드사 하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세움을 입게 하시고, 물지의 부유함과 영적 부유함을 허락하사 하나님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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